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열제 (문단 편집) == 설정 == * '''[[소드마스터(판타지 소설)|소드마스터]]''' 흔히 양판소에서 볼 수 있는 소드 마스터. 자신의 검신에 칼의 형상을 띈 오러, 오러 블레이드를 덧씌울 수 있고, 강철의 열제의 소드 마스터는 각각 오러마다 고유의 속성력을 지니고 있어 그 속성을 통해 부가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가우리 소속 소드 마스터들은 무속성 투명 오러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인즉슨 힘의 낭비를 최소화해서 전쟁터에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싸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면 오러가 훨씬 더 고밀도로 뭉치기 때문에, 훨씬 적은 힘으로도 훨씬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물론 제라르가 신성제국과의 전쟁 시점에서도 아직 익숙치 않은 것을 보면 이 경지에 이르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 '''소드 오너''' 소드 오러를 낼 수 있는 검의 고수들. 마스터의 아래 단계. 1부 첫등장 시점 삼두표를 비롯한 3인방이 정확히 최상급 소드 오너 급이다.(물론 가우리의 오러는 무속성) * '''[[기사단]]''' * '''육등작''' 구대륙, 신대륙 모두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준남작의 작위 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작위/창작물]] 형식. * '''마법''' 하이엔 대륙의 이능. 마탑을 중심으로 몇 개의 큰 계파로 나뉘어져 있다. 강철의 열제의 마법사는 각 서클별로 불리는 명칭이 다르며[* 법사->마법사->대법사->대마법사 : 술법의 경우에도 술법사와 대술법사 사이의 레벨을 "대법사"라고 부른다.], 대마법사는 그 중 7서클에 도달한 이들만이 쓸 수 있는 칭호다. 6서클급은 대법사라고 불림으로써 7서클과 구분되며, 작중 등장하는 대마법사는 리셀 시아론이 유일하다. 리셀은 7서클을 넘어 이미 서클의 개념을 반쯤 탈피한 존재다. * '''매직 아머''' 마법이 발달된 하이엔 대륙의 강화 마법을 부여한 갑옷. 값비싼 마나석이 필요하고, 쓸만한 정도의 성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위 마법사들을 동원해야 하는데, 모든 과정을 마법사가 관여해야 하기 때문에 양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가격도 더욱 비싸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워낙 비싸기 때문에 군사적 목적으로는 비효율적이므로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가우리와 그 동맹국의 경우에는 카말을 통해 많은 마나석을 확보했으며, 대륙 유일한 대마법사인 리셀 덕분에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으며, 신대륙의 소울아머에 대항하기 위해서 매직아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에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가우리쪽 대륙에서 가우리와 적대국인 카버왕국은 국가가 앞장 서서 신대륙의 소울아머를 도입한다.[* 가우리와 그 동맹국은 개인이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스스로 구해서 착용하는 경우는 있다.]) * '''한''' 가우리인의 선조들과 같은 종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이세계에 건너와 생긴 하이엔 대륙 고대의 집단 혹은 국가. 당시 야만인이나 다름 없던 이세계인들에게 문화와 농경에 대해 전파해 주었으며, 현재 대륙에서 쓰이는 마법도 한에서 전수된 술법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듯 하다. 심지어 현재 오크와 미노타우르스로 불리는 몬스터들도 본래 이들이 데려왔던 소나 돼지 등 가축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킨 결과물이라고 한다. 이들은 당시 대륙인들에게선 신으로 추앙받았으며, 현재는 트리칸이라고 불리는 삼족오를 상징으로 쓰고 있었다. 하지만 배덕의 계절[* 그 전설과 관련해서 고대인들이 다시 돌아올 때, 몇 가지 얘기가 있는데, 인간사회에서 내려오는 전설은 배덕자에 대한 응징이 주를 이루며, 엘프나 드워프 쪽에서는 고대정령의 귀환이 주를 이루고, 또 하나는 골드드래곤이 떠나면서 했던 얘기 중에 "신조의 후예들이 이 곳에 재림하는 날. 멈추었던 역사의 수레바퀴는 다시 굴러갈 것이다!"라는 내용도 있는데, 이 것은 정체되어 있던 문명의 발전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리고 3부가 이 것과 관련된 내용일 수도 있다. 1부는 죄를 징치하는 내용.]이라고 불리는 사건으로 인해 대륙인들에게 배신 당해 대학살을 당했고, 결국 레간쟈 산맥 호수를 통해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갔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륙에서는 이 사건을 마족을 몰아낸 성전으로 왜곡하여 찬미하고 있다. 작중 레간쟈 산맥 인근에 존재하는 하이안 왕국의 왕족들이 바로 이 한의 직계 후손이고, 마족의 피가 섞인 더러운 민족으로 멸시 당하는 북부의 검은 머리 민족들 또한 한의 피가 섞인 후예들이다. * '''마나석''' 자체적으로 순도 높은 마나를 보유한 광석으로, 기본적으로는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순도가 높을수록 광택이 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마나를 저장하고 그것을 뽑아 쓸 수 있는 특성상 대규모 마법 의식을 진행할 때 사용되며, 한번 사용한 뒤 다시 충전해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순도가 떨어진다는 문제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자연 상태에서도 마나를 주변에 조금씩 방출하기 때문에 지니고 있으면 신체 에너지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구대륙에서는 마법 의식에 사용된다는 점 때문에 전략 자원으로 취급되어 고가에 거래되는 데다가, 매장량도 얼마 없어 희소하다고 한다. 하지만 신대륙에서는 대형 광산도 다수 존재할 정도로 흔해빠진 데다 마법이 아니라 술법을 쓰는 특성상 사용 용도를 모르고 있었으며[* 술법지의 재료로 조금 들어간다고도 한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신체 에너지가 활성화되어 정력이 좋아진다는 점 때문에 정력석이라 부르며 건축 자재로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해 본 대무덕의 반응을 보면 효과가 죽여준다는 듯. 카말 왕국이 이 마나석의 산지로, 아예 특산품으로 알려져 있는 데 영지마다 광산이 존재할 정도로 흔해빠진 듯 하다.[* 심지어 공왕 궁에는 마나석으로 지은 별채가 존재한다는 말에 마법사들이 기겁했다.] 그리고 그 마나석의 가치를 알아본 마법사들 덕분에 이 마나석이 카말과 터그람 왕국 사이의 전쟁에 개입하는 명분이 되었다. 현재 카말 왕국 쪽에서 술법에 활용하는 것을 연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우리의 마법사들이 마법에 활용하는 것을 보고 술법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인 듯..~~ * '''신대륙''' 계웅삼이 친 대형 사고로 정말로 우연히 발견하게 된 대륙. 가우리가 위치한 구대륙과의 거리는 팔 힘 좋은 타이탄 일족 드워프들이 1년 내내 노를 저어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한다. 과거 구대륙에서 탄압을 피해 떠난 이들이 터전을 세운 대륙으로, 구대륙에서 타이탄 일족들이 고대에 사라졌다는 전설이 도는 것은 그들 전원이 신대륙으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거리상 한참 떨어진 만큼 문화나 기술적인 면에서 구대륙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마법이 발달한 구대륙과는 달리 이곳은 부적술을 근간으로 하는 술법이 발달되어 있다. 그리고 오러를 소울 포스라고 부르는 것도 소소한 차이점. 또한 대륙 일통 직전에 가우리 때문에 넘어진 헤네시안 제국과 달리 이 대륙의 시에라 제국은 거의 대륙 일통에 근접했다는 것도 차이점이다. 물론 다른 제국도 언급은 되어 있었다.[* 투먼 제국으로 협상을 위해 그리팔과 대무덕이 그 곳으로 향하고 있으므로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낮은 인지도~~ * '''술법''' 신대륙에서 마법의 역할을 하는 마법과는 다른 체계의 이능. 술법지라는 부적술을 근간으로 하고 불을 주로 다루는 것이 가우리에서 연휘가람이 사용하던 주술과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술법사도 마법사처럼 레벨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술사->술법사->대법사->대술법사 : 술법사와 대술법사 사이의 호칭이 마법사와 대마법사 사이의 명칭과 동일한 "대법사"다.] 마법과 다른 점은 술법지가 없으면 술법 자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으로, 거기에 더해서 대륙에서 술법과 관련된 연구가 소울아머에 집중된 만큼 술법 그 자체의 연구가 부족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공간이동이나 실시간 통신 같은 술법이 없는 것 같으며[* 술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개발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술법의 원리가 설명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신하기는 어렵다.], 전투 목적의 술법과 전술도 부족한 편.[* 술법전단이라는 개념도 카말-터그람 전쟁에서 처음 등장했다.] 불의 거인을 소환하고 불 독수리로 상대를 공격하는 등 마법과는 완전히 다른 체계로 리셀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준은 되는 듯 하다. 시에라 제국이 워낙 가우리와 그 동맹국들의 마법사들에게 시달린 탓인지, 제국 내에 존재하는 모든 계파의 술법사들을 전부 동원한 듯 하다. 그렇게 되니 마법사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가 되어서 카말의 술법사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등장은 하지 않았지만, 언급은 되어 있어서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술법은 도청[* 이전에는 불가능한 것 같다고 소개되어 있었지만, 3부 3-4화에서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듯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우고 여기다 적음.], 하늘을 나는 술법, 전격계 술법 등이다.[* 전격계 술법의 경우. 상당한 고위 술법사는 되어야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러한 술법 등도 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구대륙의 마법전단에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전술의 부족과 그 것에 따른 전투술법사 육성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전술을 구사할 정도의 전투술법사를 육성하는 것도 전투마법사를 육성하는 것보다는 쉬울 수 있다. 전투마법사 보다는 키우기 쉬운 만큼 위력은 떨어지겠지만 그 부분은 숫자로 때우면 되니까.. 구대륙에서 가우리와 적대적인 카버왕국의 마법사들이 술법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구대륙 국가 중에서는 마법전력 증강에 한계를 느낀 카버왕국이 술법을 도입한다. * '''소울 아머''' 술법을 통해 착용자의 소울 포스를 끌어올려 초인적인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만드는 갑옷형 병기. 사실 갑옷이라기 보단 오러 사용을 편하게 만드는 보조기구에 가깝다. 개발된 곳은 옛부터 시에라 제국 지역으로, 본래는 중장 보병부대를 대체할 용도로 개발된 양산형 병기라고 한다. 하지만 개발된 결과물은 본래 개발 의도보다 사용 조건도 높고 증가되는 능력치도 의도했던 것보다 높아 중장 보병이 아니라 일정 수준의 강자들만 입을 수 있는 강자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실패작이 첩자나 전쟁 등을 통해 대륙 전역에 퍼진 것이 현재 소울 아머의 기원이 된 것이다. 이후 다른 국가들은 소울 아머를 기존보다 더 강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지만, 시에라 제국은 오히려 그 실패작을 반면교사 삼아 사용 조건을 완화시키고 중장 보병들도 착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시켰으며, 그와 동시에 다른 왕국들과 마찬가지로 소울 아머 자체를 강화시키는 연구 또한 병행해왔다고 한다. 그렇기에 다른 국가들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소울 아머의 양산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고있다. 소울 아머가 강자를 많이 만들어내는 데에는 좋지만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고진천에게 개기기 위해~~ 사용해 본 계웅삼의 평가로는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힘에 어느정도 리미트가 걸려 있으며, 그 때문에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힘의 폭발적인 운용을 통해 가속을 하는 계웅삼에겐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그리고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소울 포스를 무리해서 끌어올리면 사용 후 폐인이 되어 버린다는 단점 또한 있으며, 어느 정도 실력자들이 모조리 소울 아머에 의존하게 되어 절대 강자의 등장이 어려워진다는 것.[* 이를 계웅삼은 무기를 다루는 것과 무기에 휘둘리는 것은 차이가 크다며 소울 아머를 아니꼽게 보고 있으면서도 장점을 인정하고 있다.] 이 점은 프라임 공작 또한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대륙에는 본신 오러 유저의 씨가 마르다시피 한 상태다. 1부 시점의 고진천이라면 기물에 의존한다는 이유로 만만하게 봤겠지만, 2부에서 총이라는 것을 겪어 본 시점에선 질 좋은 절대 다수의 병기가 가지는 우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 가우리 측에서도 소울 아머에 대해 철저하게 경계하고 있다. 그리고 술법으로 만들어졌고, 술법이 상용화 된 대륙의 기물인 만큼 술법에 대해서라면 어느 정도 방어력을 보장받는 듯. 하지만 마법에 대한 방어 능력은 없는 듯 한 씬도 있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다르고, 기본적으로 전신이 오러(소울 포스)에 보호받는 만큼 기본적인 방어력은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듯. 일반적인 소울 아머 유저의 레벨에서 전투를 하는 작중 중수의 레벨이라 할만한 이들이 입에 달고 하는 말은 "더럽게 단단하네". 3부에서 드디어 시에라 제국에서 만들어낸 완성품 소울 아머들이 등장했는데, 중장보병들을 위한 로우급과 고수들을 위한 하이급 소울 아머로 분류되고 있다. 제국에서는 로우급 소울 아머는 다수의 병기 양산이라는 발명 초기 목표를 달성한 거나 다름없다는 자평을 하기도 한다. 반면 하이급 소울 아머는 어느정도 강인한 고수가 사용 가능하다. 구대륙에서 가우리와 적대적인 카버왕국이 소울아머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시에라 제국의 선단이 결국 카버왕국에 도착해 교류가 시작되었다. 물론 리셀처럼 한 번에 갈 수 없으니 중간에 있는 섬을 징검다리 삼아 이동했다. 소울아머 뿐만 아니라 술법 등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것 같다. 가우리와 그 동맹국들은 개인에 한해서는 술법을 배우는 사람들도 있고, 소울아머를 구해서 착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국가가 나서서 도입을 추진하지는 않고 있었다.]하면서, 일부 국가[* 옛 신성제국령 국가 및 해상제국과 연방제국 등]를 자극할 목적으로 유물로 위장해서 뿌렸고, 이 것을 가우리 측 동맹국에서 확인한 후. 구대륙의 가우리 동맹국들도 결국 제한적으로 나마 소울아머를 도입하기로 결정한다.[* 가우리의 동맹국과 몇몇 공국 및 소국 출신 중에서 벽을 넘지 못한 이들을 모아서 소울아머에 대한 대응 및 적응 훈련을 시키는 방식으로...] ~~막을 수 없는 대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